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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함께 하는 운동회
이름
정석원
등록일
2015-05-22

 

  .

 

사람은 ‘함께’하는 존재다.

  람이 추구하는 행복도 관계에서 오는 것으로 엄밀히 말하면 ‘함께’하는 관계에서 찾을 수 있다. ‘함께’에서 떨어져 나가면 외톨이가 되고 ‘함께’에서 일방적으로 내몰면 따돌림이 된다. ‘함께’하는 집단을 공동체라하며 한 몸에 비유하기도 한다.

 

  성경도 ‘함께’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함께’라는 단어는 성경에서 명사, 동사, 부사, 전치사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모든 관계의 근본을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으로 말씀한다. 그리고 성경 인물의 성공이나 승리의 비결이 자신의 능력이나 계략에 있는 것이라 철저하게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에 있었다. 기드온이 큰 용사가 된 것도 하나님과 ‘함께’(삿 6:12)함으로 가능했고 비천한 목동이자 내세울 것 없는 막내 아들이 하나님과 ‘함께’(삼상18:14)함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왕이 될 수 있었다.

 

  바울의 위대한 선교 사역도 하나님이 ‘함께’(행15:4)하지 않았다면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다. 비단 함께 하는 것은 하나님으로만 국한 대는 것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의 관계는 보이는 사람으로 관계로 나타난다. 예수님의 죽으심도 이방인과의 화평을 위하여 죽으심이니 이웃과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는 우리는 가장 큰 덕목 중의 하나라 하겠다.

 

  5월 2일에 있었던 샘물학교 운동회는 참으로 감동적이었다. ‘함께’해서 기뻐고 ‘함께’해서 즐겁고 ‘함께’해서 행복했던 운동회였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부모님들의 얼굴에는 한 껏 피어오른 웃음꽃이 사그라들줄 몰랐다. 누구의 아이로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아이로 생각하고 함께 기뻐하며 좋아하는 모습은 우리 공동체의 얼마나 가치있고 귀한지를 보여주는 바로미터였다.

 

  휠체어에 앉아 있는 친구와 보조를 맞추어 함께 웃으며 뛰는 아이!   이 보다 더 아름다운 것을 볼 수 있을까? 아이도 선생님도 부모님들도 음악에 맞춰 손에 손잡고 함께 춤추는 모습!  혼자라면 결코 느낄 수 없는 행복과 즐거움이 넘실거리는 운동회였다.

 잘 하기 때문에 감동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기 때문에 넘치는 이야기 거리와 감동들이 있었다. 약한 친구도 결코 부끄럽지 않고 잘 하는 친구도 결코 뽐내지 않는 모두가 하나가 되는 ‘함께’하는 샘물학교 운동회였다.

 

  ‘함께’는 모두가 같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서로 다르기 때문에 서로 배려하고 서로 이해하며 자기를 희생하는 마음 씀씀이가 필요하므로 ‘함께’의 가치는 더 높다. 다양한 아이들, 다양한 생각들이 만들어 가는 샘물학교는 ‘함께’라는 가치 안에서 자신을 다듬어 가는 작업을 한다. 서로는 다르지만 우리는 ‘함께’하는 샘물학교가 있어 감사하다.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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